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멤버십'을 모바일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T의 '올레마이월렛'을 통해 사용 가능한 '정관장 모바일 멤버십'은 쿠폰, 신용카드 등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담아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로,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는 '정관장 멤버스'가 최초이다.
KGC인삼공사는 통산사와 상관없이 10월 14일까지 '올레마이월렛'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정관장 모바일 멤버십'에 가입한 신규고객 대상으로 매주 625명씩 총 2,5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모바일 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매장에서 10월 31일까지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등 약 100명에게 800만원 상당의 '정관장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KGC인삼공사 마케팅 인사이트 송명규부장은 "정관장 모바일 멤버십을 통해 스마트한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며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모바일카드를 다운받으면 보다 풍성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정관장 멤버스'는 올해 8월 기준으로 총 300만 명이 가입하였으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정관장가맹점과 온라인 그리고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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