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대표 서정수)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자사가 운영중인 데이터 TV 쇼핑 방송 '스카이 T쇼핑'을 통해 '한가위 선물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정은자의 자연기행' 내 상품 중 한가위에 인기 있는 제품 15종을 선별해 다양한 명품 선물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수 사과, 나주 배, 상주 곶감, 언양 한우, 제주 고등어, 유기농 장흥표고, 무농약 매실제품, 한과, 유기농 포도씨유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함께 '영광굴비 특가전'도 진행한다. 명절 대표 선물로 손꼽히는 영광굴비 80미, 40미, 20미 등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특히 80미를 19,800원에 판매하여 높은 명절 물가 앞에서 소비자들의 가계비 부담을 덜고자 하였다. 이외에도 고급남원 제수용품세트, 한우사골 보신세트, 춘향골 전통 한과, 명절음식 준비를 위한 독일 명품 가이타이너, 셰프라인, 와이드그릴 등 다양한 추석 상품을 판매한다.
한편, 지난 8월 23일 스카이라이프 43번 채널에 오픈한 '스카이 T쇼핑'은 TV 리모콘으로 원하는 상품을 골라 제품 설명을 보고 구매 및 결제까지 가능한 데이터 방송 형태의 커머스 전용채널이다. 국내 최초의 독립 채널형 T커머스 서비스로 24시간 운영된다. 현재 100여종의 상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지적 장애인들이 직접 구워 생산한 위캔쿠키를 비롯하여 헬스믹 믹서기, 한경희 스팀다리미 등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 제품들의 상품 판매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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