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적인 종합생활용품기업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최규복)의 '애니데이'가 신제품 '애니데이 에어홀' 출시를 기념해 11일 서울 강남역에서 '애니데이 333 캠페인'을 진행했다.
유한킴벌리 애니데이 브랜드 매니저 박채연 과장은 "평상시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으나 바쁜 현대인들은 건강습관에 대해 소홀하기 쉽다"고 말하고, "애니데이는 평상시 여성들의 건강한 삶을 지켜온 브랜드로서 일상에서 간단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애니데이 333 캠페인은 게릴라 투어 형식으로 11일 오전 12시 강남을 시작으로 오후 2시 신사동 가로수길, 4시 명동 쇼핑거리, 6시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333건강kit를 선물로 증정하며 캠페인 투어단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애니데이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kotexanyday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33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