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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티켓 한 장 값으로 매월 20여 편의 최신 영화를 즐길 수 있게 됐다. SK플래닛(대표 서진우)은 VOD 특화 N스크린 서비스 '호핀(www.hoppin.com)'을 통해 월 정액 금액으로 최신 영화를 횟수 제한 없이 볼 수 있는 '영화매니아 정액관'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영화매니아 정액관은 총 20여 편의 최신 영화로 구성되며, 매주 3편씩 새로운 영화가 새롭게 편성된다. 9월 현재 제공되는 영화는 '건축학 개론', '은교', '언터쳐블' 이 상영 중이다.
최근 가입자 260만 명을 돌파한 '호핀'은 영화, TV프로그램, 미국드라마, 유아용 애니메이션 등 총 1만5000 편의 VOD콘텐츠와 다양한 춤형 정액상품을 선보이며, N스크린 서비스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SK플래닛 이해열 호핀사업부장은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상품 개발을 통해 차별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