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된 디지털 경험에 집중하는 야후! (www.yahoo.com)는 미국 인기 범죄 드라마 CSI시리즈의 오리지널 창작자인 앤서니 E. 주이커 (Anthony E. Zuiker) 와 그의 프로덕션 컴퍼니인 '데어 투 패스 (Dare to Pass)'가 제작한 최신 디지털 블록 버스터 '사이버게돈'을 오는 9월 26일 (한국시간) 전세계 25개 국가 야후! 사이트를 통해 독점 공개 한다고 밝혔다.
사이버 공간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다루고 있는 '사이버게돈'은 여주인공 FBI 에이전트 클로이 조셀린 (미시 피르그램)이 동료 에이전트인 프랭크 파커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감옥에 수감된 마스터 해커 체이스 '래빗' 로젠과 함께 사이버 범죄를 수사한다. 전혀 연관성이 없는 사이버 범죄들을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클로이와 그녀의 팀은 구스타프 도브레프가 이끄는 전세계 규모의 사이버 범죄 조직과 대적하게 된다.
총 9부작으로 구성된 '사이버게돈(http://screen.yahoo.com/cybergeddon)'은 야후! 코리아를 포함해 25개 국가에 10가지 언어로 소개되며, 한국에는 한글 자막서비스와 함께 '사이버게돈' 스페셜 페이지가 오픈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