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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멀티스피커와 MP3P가 합성된 휴대용 멀티붐박스 시장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이어폰 대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바로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고, MP3파일 음악이 담긴 SD카드를 꽂아 음악을 듣거나, PC와 연결하여 SD카드 리더로 사용할 수 있다.
오시광 아이담테크 이사는 "BoomX(붐엑스)는 성장기를 맞고 있는 휴대용 멀티붐박스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BoomX(붐엑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