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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의 뮤직 스테이션' 붐박스'BoomX' 인기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9-06 17:30



휴대용 멀티스피커와 MP3P가 합성된 휴대용 멀티붐박스 시장이 점점 무르익고 있다. 이어폰 대신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소로 꼽힌다.

아이담테크(대표 박상호)는 이 같은 분위기에 발맞춰 대용 멀티스피커 붐박스'BoomX'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제품보다 작은 사이즈로 컴퓨터 마우스 크기여서 갖고 다니는 휴대성을 높였다. 또 FM라디오의 안테나를 내장하여 디자인이 깔끔한게 특징. 채널 자동탐색과 저장기능으로 고급형 포터블 라디오라 불러도 손색없다. USB전원으로 충전해서 더욱 안전해진 리튬배터리 충전방식으로 별도의 비용을 들어가지 않는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바로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고, MP3파일 음악이 담긴 SD카드를 꽂아 음악을 듣거나, PC와 연결하여 SD카드 리더로 사용할 수 있다.

오시광 아이담테크 이사는 "BoomX(붐엑스)는 성장기를 맞고 있는 휴대용 멀티붐박스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BoomX(붐엑스)는 블랙, 화이트, 레드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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