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가을을앞두고 간절기 아이템을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특히 10만원~40만원대 이르는 고가 재킷류 및 트렌치코트 등을 1만원~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기회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추석빔마련 및 가을 상품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는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비스 솔리드심플 바바리코트'는 89% 할인된 9000원에, '로엠 프리미엄 루즈핏 쟈켓'은 81% 할인된 1만7100원에 판매한다.
할인쿠폰과 사은품도다양하게 증정한다. 오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명에게 중복할인이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준다.
발행 후3일 이내 사용 가능하며 ID당 1회 다운받을수 있다. 또 이달 말까지 구매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뚜레쥬르 케익 기프트콘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휴대용 물병을 선착순200명에게 각각 증정한다.
이 외에도 옥션은 3일 지방 백화점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대구백화점'을 G마켓과동시 입점시키고, 패션/스포츠/생활/식품 카테고리에 걸쳐 총450여개 브랜드, 6만여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대구백화점단독 축하상품, 추석 인기상품, 역시즌 특별전 등 다양한상품 기획전을 만나볼 수 있다. 옥션은 대구백화점 입점을 기념해 오는17일까지 구매고객 모두에게 최대 15% 할인쿠폰 증정 및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옥션 패션브랜드팀권오열 팀장은 "국내 대표적인 패션그룹 이랜드의 패션전문몰과 5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백화점을 동시입점시킴으로써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보다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게 됐다"며 "경쟁력있는 브랜드와 획기적인 특가 기획전을 다양하게 마련해 하반기 고객들에게알뜰 쇼핑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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