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9월, 동대구 역세권 개발의 호재를 누리는 대구 북구 복현동에서, 인기 높은 중소형 위주의 1,199세대 대단지로 구성된 '대구 복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단지는 대구시 북구 복현2동 341번지 외 24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총 1,199 세대 중 일반분양은 824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98~122.55㎡로 구성된다.
'대구 복현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당 688~750만원선으로, 발코니 확장가격이 분양가에 포함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9월 7일 오픈 예정으로. 신암공원 건너편 현장 인근에 위치한다. ☞ 분양문의 : 1577-3496 .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