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5일 오픈하는 인천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 '스퀘어원(SQUARE 1)'에 다양한 맛집들이 인천에 첫 선을 보인다.
스퀘어원 입점을 통해 인천에 첫 선을 보이는 외식 브랜드는 CJ푸드빌의 비비고, 차이나팩토리, 빕스버거, 로코거리와 오리온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켓오' 레스토랑, 일본 최대 회전초밥 체인점 '스시로', 일본 정통 음식점 '가츠라' 등이다.
뿐만 아니라 스퀘어원 4층에 위치한 국내 최초 누들푸드 테마파크 '누들로드(NOODLE ROAD)'에서는 '세상의 모든 누들'이라는 테마로 세계 각국의 면 요리를 보고 맛보고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이탈리아 5개국의 누들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2009년 초 인기리에 방송된 KBS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콘텐츠를 활용하여 교육 및 체험 공간으로 꾸며진다.
스퀘어원에는 국내외 주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플래그샵, 디자이너 편집샵, 뉴라이프스타일샵 등 패션 공간과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대형마트(홈플러스) 등 문화?생활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푸드 테마공간으로 쇼핑몰의 차별화를 통해 고객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