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이번 주 내내 비가 많이 내렸다. 주로는 이번에 상당히 가볍다. 기승정지와 부상으로 한동안 보지 못했던 쉴렉터와 김동영기수가 이번 주부터 복귀했다. 오크스배 대상경주로 서울에서 많은 마필이 내려왔다. 5주 경마라 빡빡한 편성은 아니지만 월말 분위기로 흐르면서 최근 들어 가장 분주하게 흘러갔던 한 주이다.
<2경주> 데뷔전 중거리 적응력 보인 ②세계최고가 훈련 상태가 최상이다. 실전 경험을 통해 걸음 늘리고 출전이라 이번에는 첫 입상 기대치 높다. 순발력 부족해 데뷔전 졸전 펼친 ⑧마우이빅터가 잠재력 높은 마필로 재도전이 가능하고 데뷔전을 준비하는 ⑬미스퀵의 발걸음도 상당히 좋아 데뷔전부터 빠른 적응력 기대 된다. 결정력 부족이 아쉽지만 현군에서는 언제든지 통할 수 있는 걸음을 갖춘 ⑩핫티켓과 추입마필로 변화 모색하고 있는 ①아워레이디가 도전하는 편성이다.
<9경주>인기마 접전 경주이다. 선행 버티기 나설 ③대지의빛의 근소한 우세가 예상 되는 경주이다. 최근 추입으로 능력을 보인 ⑧금호강자가 상대 마필로 훈련시 회복세 발걸음 보이는 ⑦시크릿무브가 도전하는 편성이다. 기본 능력 좋으나 공백이 관건인 ①셰프와 정상주기 돌아오며 상태 회복세 보인 ⑤흑바람까지 도전하는 경주이다.
<서울경마 부산예상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