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 : World Conservation Congress)와 삼성지구환경연구소가 22일 후원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삼성전자를 통해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에 자사의 신제품인 '갤럭시 노트 10.1' 1,500대와 'LED Smart TV' 60여대를 지원한다. 삼성이 후원하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는 자연보전 분야 세계 최대의 단체인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전 지구적 환경문제 해결 방안 논의를 위해 4년마다 한 번씩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환경회의다. 금년에는 역대 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인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