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암센터(센터장 심영목)는 오는 9월 8일 암센터 지하 1층 강당에서 '제2회 삼성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로는 삼성암센터의 암환자 생존율(신명희 삼성서울병원) 비소세포폐암 관리의 패러다임 변화(안명주 삼성서울병원) 위암 3기의 방사선치료(임도훈 삼성서울병원) 최소침습 대장암 수술의 술기 혁신(김희철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암별 치료성적과 최신 치료에 대한 지견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코호트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MD앤더슨암센터의 어니스트 T. 호크 교수가 초청연자로 참여해 암환자 생존 코호트 연구 디자인 및 실행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사전등록은 8월 31일(금)까지, 온라인(http://trinity.helloweb.co.kr/exec/surgery/sympo.asp), 현장등록, 팩스(02-6937-0617), 이메일(sccc.symposium@gmail.com)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연수평점 6점, 등록비 무료이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