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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S5 '어랍쑈'가 뭐길래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09 16:10 | 최종수정 2012-08-09 16:11



팬택(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이 스마트폰 '베가S5'의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 바로 시청할 수 있는 'VEGA TV 어랍쑈'를 진행한다.

'VEGA TV 어랍쑈'는 방송 컨텐츠를 정말 TV를 보는 듯한 구성으로 접할 수 있는 온라인 및 모바일 캠페인이다. 팬택은 최근 각종 모바일 기기에서도 웹 환경과 같은 사용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이스카이 사이트를 개편, 국내 최초로 3D 모바일 광고를 도입하는 등 모바일 마케팅에서 한 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VEGA TV 어랍쑈에는 정형돈, 대준(데프콘), 노홍철, 하하 등의 유명한 연예계 절친들이 등장, 팀을 나누어 베가S5를 포함한 여러 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대결을 펼친다. 대결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 시청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요소도 추가했다.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할 팀, 대결에 사용할 스마트폰, 그리고 대결 후 벌칙 받을 인물을 선택해 직접 방송 스토리를 구성해나갈 수 있다.

VEGA TV 어랍쑈는 총 5개의 라운드로 구성, 단계별로 공개된다. 현재까지 2라운드가 진행됐다.

셀카찍기, 호핑볼 릴레이 등의 팀 대결을 통해 재미는 물론 베가S5의 카메라기능, 그립감 등의 특장점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다. 8월 10일에는 3라운드, 14일에는 4라운드 방송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17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는 생방송으로 진행, 아이스카이 사이트(www.isky.co.kr)를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로 생중계된다. 생방송 대결에서도 정말 TV방송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순우 팬택 상무는 "베가S5의 강점인 5인치 고화질 액정을 색다른 방식의 즐거움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혁신 브랜드 베가에 걸맞는 다양한 모바일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7월 출시 된 '베가S5'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일개통 최대 3000대 이상을 기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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