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국제전화 슈퍼비 항공권 시즌2 스타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8-06 12:58


세중여행사 천세전 대표(윗줄 왼쪽), 티아이커뮤니케이션즈 김준형 대표(윗줄 맨 오른쪽)가 경품 당첨자들과 기념촬영을 가졌다.

티아이커뮤니케이션즈가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무료국제전화 앱 슈퍼비의 항공권 이벤트 시즌1의 시상식을 가졌다. 티아이는 슈퍼비 앱 출시를 기념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간 슈퍼비 앱을 이용해 미국과 중국, 캐나다 3개국에 국제전화를 이용한 회원을 선발해 자유항공권을 지급했다. 국가별 통화량의 누적분수 랭킹화를 통해 각국 1등 3명에게는 57개 국가의 직항노선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왕복항공권을, 2등과 3등에게는 미국, 중국, 캐나다 왕복항공권(6명)을 지급했다. 항공권은 1년 내 언제든 사용가능하고, 어느 항공사든 이용가능하며, 제세 공과금, 유류 할증료 등이 전혀 없다. 전세계 57개국 어디나 이용 가능한 1등 당첨자의 항공권의 경우 평균 6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시상식은 슈퍼비 광고 모델인 방송인 김구라씨의 축하 영상편지와 함께 김준형 대표의 슈퍼비 브랜드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김준형 티아이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슈퍼비 만의 고객 친화적 서비스와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실익 있는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비는 9월30일까지 이벤트 국가를 기존 3개국에서 10개국으로 확대해 항공권 이벤트 시즌2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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