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의 힘' KB국민카드(www.kbcard.com/ 사장 최기의)가 국민이 직접 기획하고 만든 TV 광고를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지난 7월 24일 Mnet 에서 마지막 방송된 『꿈꾸는 광고제작소』는 광고 제작에관심 있는 예비 광고인 10팀이 참여해 7주에 걸쳐 진행한광고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0개 팀 중 6개 팀은 KB국민카드의 『꿈꾸는 광고인』 1기로서 향후 1년 동안 KB국민카드광고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성과가 가장 우수한 1개 팀에게는광고 대행사 입사의 특전이, 다음으로 성과가 우수한 2개팀에게는 해외광고제 참관의 기회가 제공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꿈꾸는 광고인』프로젝트는 기업이 제작하는 광고를소비자가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광고 제작에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광고제작 페러다임을 시도한 것이다."며"앞으로 『꿈꾸는 광고인』1기가선보일 KB국민카드의 소비자 참여형 광고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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