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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뷰티푸드 브랜드 '비비(VB)프로그램'은 최근 에스라이트 라인 출시와 함께 발간한 '에스라이트(S'lite) 다이어트 리포트'를 통해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과 패턴 및 다이어트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0대부터 50대 이상 국내 여성들이 1년동안 다이어트를 시도한 횟수는 평균 4회. 다이어트를 위해 지출한 비용은 약 43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20대는 1년에 약 5회 정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반면 다이어트 지속 기간은 일주일을 넘기기 힘들다는 답변이 많아, 다이어트에 대한 의무감은 있지만 막상 성공하기는 힘든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다이어트를 꾸준히 시도하는 이유'로는 응답자 중 70.5%가 '나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고 싶어서'라고 답변했으며 그 외 예쁜 옷을 맘껏 입고 싶어서, 체질 개선 및 건강 문제를 위해, 취업, 결혼 등의 이유가 있었다.
한편 비비프로그램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X라인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슬리밍 프로그램 '에스라이트 라인'을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국내 최초의 앰플형 슬리밍 제품 '에스라이트 슬리머DX' 이외에 칼로리는 줄이고 포만감은 더한 영양 균형 제품 '에스라이트 화이버타임', 체내 대사 리듬을 깨워 활력을 더하는 '에스라이트 런타임'제품이 보강돼 매일 관리가 필요한 라인, 영양, 대사의 3가지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구성돼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