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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움, 먹는 화장품 '보우미 브라이트 업'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5-29 15:20 | 최종수정 2012-05-29 15:19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은 맑은 피부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씹어 먹는 레몬맛 젤리 타입의 이너뷰티 제품 '보우미 브라이트 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4월 '촉촉칸콜라겐' 출시를 시작으로 연이어 이너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보움은 다음 달엔 새로운 이너뷰티 제품인 '모이스처'를 출시할 예정이다. 보움은 먹는 화장품으로 불리는 이너뷰티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보움 이너뷰티 삼총사'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신사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중이던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는 "보움의 '브라이트 업'을 매일 두번씩 먹고 있으며 중요한 일정이 있을 때는 5일 전부터 하루 5회, 3시간 간격으로 1포씩 먹으며 피부 컨디션을 관리하고 있다."며 먹는 화장품을 이용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

보움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기 전후에 '보우미 브라이트 업'을 섭취하면 폴리페놀 성분이 화장품이 닿을 수 없는 피부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를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한다. 돈태반 추출물, 아미노산 복합물, 폴리페놀, 보움식물혼합추출물An, 비타민P(헤스페리딘), 비타민C, 감귤 추출물, 코큐텐 등 피부 미용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보움 이너뷰티 삼총사' 중 제일 먼저 출시한 '보움 촉촉칸 콜라겐'은 탄력있고 촉촉한 피부 관리를 위한, 씹어 먹는 상큼한 맛의 젤리 타입 제품이다. 1포당 피쉬콜라겐 1,00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관리를 생각하는 남녀 모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가격은 '보우미 브라이트 업'과 '보움 촉촉칸 콜라겐' 모두 10g짜리 10포에 만원, 30포는 2만8천원이다.

한편 보움은 KT&G의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사장 김상배)에서 작년에 론칭한 국내 최초의 생활한방스토어 브랜드다. 현재 서초동 보움스퀘어를 비롯해 전국 14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롯데닷컴과 CJ몰에도 입점해 있다. 보움의 제품에 사용된 모든 원료는 정관장으로 유명한 113년 전통의 한국인삼공사 안전성연구소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 및 신종 유해물질 등 최대 247가지의 검사를 통과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으며, 제품 패키지엔 한국인삼공사(KGC) 보증마크가 표기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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