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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베가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 소통, 공유, 공감이라는 베가 브랜드 철학을 담기 위해 기획됐다. 팬택은 'LTE 원칩' 프로세서, 최초 대화형 한국어 음성인식 동작 기능을 갖춘 최고의 LTE 스마트폰 '베가레이서2'출시를 기념해 3번째 '베가 컬쳐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베가 패밀리 락 페스티벌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참여 밴드는 '공연의 신', '라이브의 황제'로 불리는 이승환을 비롯해 젊은 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10cm, 크라잉넛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부모세대에 익숙한 봄여름가을겨울, 세시봉 등도 무대에 오른다. 어떤 세대든 한때는 락 음악에 빠지는 시기가 있다는 점에 착안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