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대표이사 최우열)이 가정의 달을 맞아 '맘 앤 키즈(Mom & Kids)' 프로모션을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쇼핑을 즐기면서 저렴한 가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모션으로, 여성 및 아동의류, 주방용품, 잡화 등 가족 단위 고객이 즐겨 찾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어린이 도서대전이 5월 7일까지 진행되 수입 아동도서 제품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방용품 브랜드 중에서는 르크루제(Le Creuset)가 원형 무쇠냄비 18cm 와 직사각 무쇠그릴로 구성된 세트를 20만원 대에 선보이고, 30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스타리메킨 찜기 한피스를 증정한다. 로레알 코스메틱 (Loreal Cosmetics)에선 썬크림과 비비크림 기획세트를 112,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레고(Lego)에서는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준비했으며, 뷰라고 자동차 제품을 반값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어린이 날을 기념해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세~10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오는 5월 4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안내센터에서 사전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작품은 5월 5일과 6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 접수하면 된다.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브랜드 별 할인혜택 및 사은품 증정행사가 마련돼있다. 바세티(Bassetti) 에서는 200개 한정으로 어린이 침구 시트를 89,100원에 판매하고, 갭(Gap) 에서는 베이비 바디슈트와 어린이용 티셔츠를 1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다. 리바이스 키즈(Levi's Kids) 는 10만원 이상 구매 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5만원 이상 구매자에겐 사은품을 증정한다. 푸마(PUMA)는 아동화를 50% 파격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고 매직에디션 바이 룸세븐(Magic Edition by Room Seven)은 어린이날 당일과 그 다음날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 밖에 엄마들이 좋아하는 주방용품 브랜드, 행켈 (Henckel)은 4.5L 짜리 압력솥을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테팔(Tefal)은 프라이팬을 최대 55% 할인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달 같은 기간 동안 신세계첼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입점한 명품 브랜드들이 '프리미엄 브랜드 위크'를 준비했다. 최대 80%까지 할인가를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코치(Coach), 토리버치(Tory Burch), 아르마니 컬렉션(Armani Collezioni),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 Westwood) 등 10여개 인기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위크' 기간 동안에는 주말마다 사운드 박스와 뮤지컬 갈라 공연을 진행하며, 8세 미만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니트레인을 아울렛 내에서 운행한다. 주말 동안 VIP 패스포트(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회원 프로그램) 가입 시에는 헤이리 마을 내 테마파크인 '딸기가 좋아'와 연계한 '딸기, 집에 안갈래'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임진각, 통일 전망대 등 문화 체험 공간 역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쇼퍼클럽이나 VIP 패스포트 멤버십에 가입돼 있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