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고소한 맛과 식감 살린 ‘팥빙수’ 판매 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4-20 15:22


롯데리아(www.lotteria.com)가 성큼 다가온 따뜻한 날씨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메뉴 '팥빙수'를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선보이는 팥빙수는 고소한 맛을 강조하여, 시원한 아이스에 달콤한 팥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몬드 등 3가지 견과류를 푸짐하게 담았으며, 콩고물을 묻힌 미니 인절미까지 더해 고소한 풍미와 함께 쫄깃쫄깃하게 씹는 식감을 한껏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 상큼한 후르츠 칵테일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듬뿍 올려 전체적인 맛의 조화가 일품이다. 가격은 3,500원이며, 4월 20일부터 롯데리아 매장에서 맛 볼 수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팥빙수는 더위를 달래기 위한 여름 간식의 대표격으로 올해는 단순히 시원한 느낌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견과류로 고소한 맛까지 더했다"며, "일반적인 팥빙수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견과류, 인절미 등 맛은 물론 식감을 높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맛으로 높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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