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www.naver.com)의 글로벌 메신저 '라인(LINE)'이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LINE Camera)'를 12일 출시했다.
지난 3월 28일 출시된 '라인 카드'앱에 이어 두 번째 라인 연동 앱으로 출시된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하여 라인 친구들에게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앱이다.
라인은 앞으로도 라인과 연동된 스마트폰 앱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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