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안경숍 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티아라 팬사인회를 연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이해 젊은 고객들이 룩옵티컬 매장을 찾아 주고 있다"며 "룩옵티컬에 보내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룩옵티컬 전속모델이자 인기 걸그룹인 티아라의 사인회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룩옵티컬은 안경을 패션 아이템으로 인식을 전환시킨 프랜차이즈 안경원으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모델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 개방형 패션매장과 같은 인테리어, 매장에서 열리는 문화공연 등 차별화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