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부터 컨버스 공식 온라인샵에서 선착순으로 예약 판매 진행됐던 컨버스 x 고릴라즈(Gorillaz) 콜라보레이션의 리미티드 에디션이 단 일주일 만에 완판되어 화제다.
컨버스가 세계 최초 가상 4인조 애니메이션 밴드 고릴라즈 (Gorillaz)와 협업한 이번 2012 고릴라즈 컬렉션은 구매 고객 선착순 단 100명에게만 한정 스패셜 패키지에 담아 제공되었는데 컨버스 매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회자가 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크게 유발한 것으로 브랜드 측은 분석했다.
또한 리미티드 에디션 스페셜 패키지를 판매했던 컨버스 공식 온라인샵의 예약 판매 기간 동안 1일 평균 방문자 트래픽이 40% 이상 증가하여 컨버스x고릴라즈 리미티드 에디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입증되기도 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