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3D를 테마로 한 사상 최대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3월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서울 잠실동 소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시네마3D 월드 페스티벌'개최, 6만여 명 관람객이 찾았다.
인기연예인의 출연도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인기가수 소녀시대와 지나(G.NA)는 특별 공연을, 가수 김장훈씨와 배우 신민아씨는 팬미팅회를 열었다.
최상규 LG전자 부사장은 "지상파 3D 방송의 원년으로 콘텐츠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지속적인 초대형 3D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3D 경험을 선사해 글로벌 시장에서 3D TV 1위 달성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