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⑨로열갤러퍼
승군 이후 좀처럼 잠재력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으나 혈통적인 측면에서는 아직 나올 걸음은 훨씬 더 있다고 판단된다. 줄어든 경주거리의 이점을 십분 살려볼 찬스다.
데뷔전에서는 탐색으로 일관한 바 있으나 실전적응을 마쳐 이번에는 호락하지 않을 것이다. 스피드와 뒷심 모두 겸비해 본연의 능력발휘를 기대해본다.
4경주 ②레이징팀
7경주 ③오뚜기처럼
9경주 ⑨터프런
10경주 ①왕깨비
비록 승군전이나 최근 3군 승군마들이 심심찮게 높은 입상 빈도수를 기록하고 있어 이 마필 역시 관심을 둘만 하겠다. 편성도 약해 출발지 이점 십분 살린다면 승산은 충분해 보인다.
<경마문화신문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