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어촌마을 주민 초청 행사 진행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03-26 16:44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전광우, www.nps.or.kr)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2박3일) 자매결연 마을인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의 주민들을 국민연금 청풍리조트에 초청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침체되어 가는 어촌에 활력을 주고자 2011년 11월에 국민연금공단과 방축도가 체결한 '어촌사랑 1사 1촌 자매결연' 상호교류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숯가마체험과 청풍문화재를 비롯한 제천-단양 및 영월 일대의 명소를 관광하는 등 섬주민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공단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단 직원 및 가족의 여가 활용시 일손 돕기 및 어촌 체험 등을 진행하여 방축도에 활력을 주고 또한 수산물 출하시기와 명절 등에 맞추어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방축도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국민연금공단은 20일(화) 자매결연 어촌마을인 방축도 주민들을 충북제천의 청풍리조트에 초청하여 22일(목)까지 2박3일 동안 제천?단양 및 영월의 명소를 관광하는 등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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