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번에는 42형 LED TV로 반값 TV 신화 이어간다!'
32형 반값 LED TV로 '반값 TV'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던 이마트가 이번에는 42형 반값 LED TV를 출시한다.
T-VIEW의 가격은 76만 9천원으로 유사 사양 유명 브랜드 LED TV 대비 약 30%~50% 가량 저렴하다.
이번에 출시하는 T-VIEW는 가격 뿐만 아니라 품질면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먼저, T-VIEW는 이마트의 국내 TV 소비자의 니즈 분석결과를 기준으로 TG 삼보 및 한국의 IT 벤처기업이 국내 지형 및 방송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AD메인보드를 채택하였으며, FULL HD 해상도(1920*1080)에 세계 3대 패널제조사인 CMI사의 A+ 등급 Super-MVA 기술이 적용된 최고급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화면전환속도 120HZ, 두께 3.7CM의 초슬림 모델로 사양면에서 프리미엄 수준이다.
또한, 10W 스테레오 스피커를 2개 장착해 입체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3개의 HDMI 포트를 통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디지털 카메라 등 최신 주변 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SB 2.0포트를 통해 사진과 MP3 음악도 즐길 수 있다. 상품 품질 뿐만 아니라 A/S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이마트와 삼보는 A/S를 중시하는 국내 소비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전국 100개의 TG삼보 A/S센터를 통해 1년 무상, 7년 유상 A/S를 실시하며, 고객의 편의를 위해 콜센터 운영 및 무료방문 도우미 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품은 고객이 매장에서 직접 들고 가는 핸드캐리방식이며, 고객이 요청하면 삼보직원이 고객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