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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이 브랜드 론칭 이후 처음으로 고객 대상 할인행사인 '멤버스데이'를 11일까지 진행한다. 경쟁이 치열한 브랜드숍 시장에서 갈수록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일환이다. 더페이스샵은 300만 명에 육박하는 더페이스샵 회원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돼 브랜드 로열티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VIP회원 및 우수회원에게 30%, 일반회원과 신규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현장과 모바일 간편등록, 카카오톡을 통해 신규회원 가입 시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영한 더페이스샵 기획부문장은 "더페이스샵은 2003년 창립 이후 독보적인 브랜드숍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그동안 성원해준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 신규 회원고객 유입 및 기존 고객 충성도 제고에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