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주)카페베네(대표 김선권)가 커피 애호가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에게는 'Bene Cup Coffee College' 수료증이 발급되며, 카페베네 직원 면접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또한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에게는 특별포상의 행운도 주어진다. 평소 커피를 좋아하는 카페베네 멤버십회원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고 나이, 성별, 연령 등에 대한 자격조건은 없다. 멤버십카드 발급은 카페베네 전국 매장에서 무료로 바로 발급 가능하다.
카페베네는 2010년 12월부터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커피취미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참여하는 소비자들은 8기 수업을 듣게 된다. 카페베네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취미교육반 외에도 바리스타를 직업으로 꿈꾸는 '전문 바리스타 양성 프로그램'과 '커피숍 창업 과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만족, 소통경영을 추구하는 카페베네의 경우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앞으로도 커피취미교육을 지속적으로 내실있게 운영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