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PC시장 공략에 나섰다. 비대칭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데스크톱 PC급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올인원 PC 시리즈9 900A7A'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노트북인 시리즈9과 같이 디자인·성능·멀티미디어 등에서 최고 사양을 갖춘 프리미엄 PC로서 일체형 PC 시장에서도 시리즈9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밖에 최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 스테레오 스피커', 노트북·캠코더·게임기 등 디지털 기기와 연결하여 영상을 즐길 수 있는 'HDMI-in 포트', 영상 통화와 동영상 제작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 '풀HD 웹캠' 등 다양한 첨단 멀티미디어 기술이 집약됐다. 올인원 PC 시리즈9의 출고가는 269만원.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