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U+ LTE의 속도와 커버리지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2박 3일간 제주도 우도와 울릉도에서 진행한다. 별도의 마이크로사이트(www.upluslte.co.kr)에서 27일까지 3주간 신청을 받는다. U+ LTE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라면 가입한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같이 여행을 가고 싶은 친구 한 명을 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초청장을 보내 함께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다.
체험행사는 2박 3일 일정으로 2월 둘째 주(2월 10일부터 12일)에는 울릉도에서, 셋째 주(2월 17일부터 19일)에는 제주도 우도 투어가 진행되며 각각 10쌍의 커플이 참여하게 된다.
LG유플러스는 작년 말 제주도 및 우도, 울릉도 전 지역의 완벽한 LTE서비스를 위해 LTE 기지국 및 소형기지국을 구축완료했으며, 현재 LTE망 최적화 작업도 마무리됐다.매년 제주도 우도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육지에서와 마찬가지로 초고속·고품질의 LTE 서비스를 이용해 멋진 자연 경관을 동영상으로 담아 지인에게 바로 공유할 수도 있게 됐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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