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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지훈이 매일유업이 최근 출시한 가정배달 전용 프리미엄 우유인 '새벽목장' TV CF 모델로 발탁됐다.
배달우유의 이례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TV 광고는 개그콘서트 '사마귀 유치원'에서 '이~뻐~'등의 유행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쌍칼 아저씨 조지훈이 원톱으로 출연해 더욱 눈길을 끈다.
개그맨 조지훈은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입담을 과시하며 촬영장 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업체 측은 개그맨 조지훈의 유쾌한 입담으로 동화를 읽듯 친절하게 설명해 주는 우유 광고가 시청자들에게 '어마어마한 흡인력'을 줄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매일유업 가정배달 전용 사이트(home.maeil.com)에서는 CF보다 더 재미있는 쌍칼 조지훈의 다양한 모습과 촬영 에피소드가 담긴 메이킹 필름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새벽목장 퍼즐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 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