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대표 조영진, www.lotteria.com)는 2011년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홈 서비스'로 매출 상승에 톡톡한 효과를 봤다. 지난해에 이어 2011년에도 매출이 전년 대비 약 20%이상 신장한 것이다.
홈서비스 전용 메뉴는 '홈 연인팩'(불고기버거, 새우버거, 치킨2조각, 후렌치후라이, 콜라1.25L/ 1만1900원)이 가장 인기다.
홈페이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으로도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롯데리아 측은 2012년에는 매장에서 먹는 것과 같은 음식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장비를 개선해 나가고, 좀 더 빠른 서비스를 위해 주문시스템도 계속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