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경마 기수 인터뷰] 12월 16일 금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2-16 09:24 | 최종수정 2011-12-16 09:24


김도현 기수

최고영웅(10경주 5번)=선행을 나서야 더 뛰어주는 마필로 훈련 상태 양호해 이번에도 선행을 시도해볼 생각이다.

박금만 기수

베스트파워(3경주 2번)=승군전 나서지만 걸음 늘고있는 마필이고 선행과 선입 자유롭기 때문에 늘어난 거리에서도 경쟁력 있다.

명서히어로(4경주 10번)=모래 맞는 걸 싫어하는 단점 있지만 기본 능력 좋아 늘어난 거리에서도 적응력 기대할 수 있다.

최시대 기수

프리딕트(4경주 13번)=첫 기승이지만 훈련을 통해 호흡 맞춰본 마필로 기대보다 좋은 걸음을 갖고 있다는 판단이다.

경부대로(9경주 2번)=아직 어려서 주행 안정감은 부족하나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는 마필이고 직전보다 상태도 양호하다.


조성곤 기수

위닝전사(1경주 1번)=훈련 상태는 양호하나 선행 전개를 펼쳐야 더 뛰어줄 수 있다는 판단이다.

오케이트리플(2경주 5번)=데뷔전에서 1400m 입상할만큼 기본 능력은 있다. 게이트 좋다면 직전 정도의 걸음은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랜드특급(3경주 1번)=첫 기승인데 훈련시 힘이 좋다는 느낌이었다. 편성 괜찮으면 도전 가능한 전력이다.

원그린(7경주 6번)=연승 거둔 마필로 기본 능력이 좋다. 상태 양호해 제 능력 발휘는 가능하다.

황종우 기수

부경명장(1경주 9번)=첫 기승이지만 기본 능력이 좋은 마필로 판단되고 훈련 상태도 양호해 제 능력 발휘 기대할 수 있다.

<김영호 마사일호 부산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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