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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슈퍼 스포츠카 GT-R에 레이싱 DNA를 이식한 '트랙 팩(Track Pack)'을 공개했다.
트랙을 위한 튜닝을 거쳤지만, 도로교통법 준수를 위해 파워트레인은 기존 GT-R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다. 5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GT-R은 정지상태에서 100km/h를 2.8초 만에 주파한다.
영국 시장에 시판되는 GT-R 트랙 팩은 기존 GT-R의 7만 4,450파운드(약 1억 3,300만원)에 1만 파운드(약 1,800만원)를 추가하면 된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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