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존(대표 심상원, www.digitalzone.co.kr)이 PC방을 겨냥해 풀HD를 지원하는 32인치(81.3cm) LCD모니터 '디존아이 I320FIPSM'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디존아이 I320FIPSM'LCD모니터는 5,00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해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볼 수 있고, 430칸델라(cd/㎡)의 밝기로 선명하고 뚜렷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과 좌우3W의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도 강점이다.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 전면 우측에는 다양한 기능 및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메뉴바가 위치한다. 후면하단부에는 HDMI단자, DVI단자, D-SUB단자, 오디오 단자가 장착되었으며 모니터 각도를 좌우로 조절이 가능한 '스위블' 기능이 있다. 또 상단부에는 통풍구가 설계돼 있어 열처리에 효율적이며 벽걸이로 활용할 수 있는 베사홀도 제공한다.
디지털존 김종수 본부장은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는 풀 HD의 선명한 해상도와, 8ms의 빠른 응답속도를 제공해 빠르게 전환되는 게임이나 영화 감상시 잔상이 없는 깨끗한 화면 제공하고 멀티미디어에 최적화된 16:9의 화면비율을 지원한다"면서 "특히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을 제공해 PC방은 물론,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하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32인치(81.3cm) 디존아이 I320FIPSM LCD모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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