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의 기수 인터뷰] 12월 10일 토요일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1-12-09 16:46


이상혁 기수

짝꿍(2경주 10번)=지난경주 3위를 기록했으나 현군 적응하는 경주력을 보여준 경주마다. 성장과정인 만큼 능력발휘에 최선하며 포지션 선점에 집중하겠다.

문정균 기수

한라의별(3경주 6번)=성장과정의 어린 경주마다. 주행밸런스 완전치 못해 계속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단점 보완에 집중한 경주 모습 기대한다.

이준철 기수

무한신조(4경주 8번)=성장 가능성을 지닌 신예경주마로 휴양공백기 극복이 관건이다. 무뎌진 경주감각만 살아난다면 경주마로서의 성장가능성이 높다.

정평수 기수

맹산호랑이(5경주 5번)=완성돼 가는 과정에서 다시금 기승 호흡하게 된 경주마다. 더욱 좋아진 경주력을 보여야 하는 부담도 있긴 하지만 능력발휘에만 집중할 것이다.


조인권 기수

금각이(6경주 5번)=데뷔전 3위를 기록하며 빠른 적응능력을 보여준 경주마다. 추입능력을 바탕으로 뛰어주는 만큼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김정준 기수

라이징맨(8경주 11번)=마무리 훈련을 담당하며 경주마의 습성을 파악했다. 타이트한 기승이 요구되는 만큼 와일드하게 기승해 보겠다.

장추열 기수

자이카(9경주 9번)=현군 최강자들과 더욱 성장할 잠재능력을 지닌 상대들이 다수다. 경주마를 믿고 초반 포지션 선점과 힘 안배에 의한 기승하겠다.

박태종 기수

런웨이(10경주 14번)=계속해서 호흡하며 연속 준우승 기록 중인 경주마다. 경제적인 전개 그리고 추입 타이밍 포착을 위한 진로확보에 중점두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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