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도톰 따뜻한 스니커즈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2-04 10:17 | 최종수정 2011-12-04 10:17


이탈리아의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가 올 크리스마스를 위한 빨강 컬러의 특별한 스니커즈를 소개했다.

이 제품들은 빨강 체크 패턴으로 도톰한 트윌(Twill) 원단을 기본소재로 사용하여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주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트윌(Twill) 원단은 침구 류에 많이 사용되는 만큼 보온성이 뛰어나다. 번 트윌 원단으로 제작된 수페르가(SUPERGA) 스니커즈는 기존에 사용하던 컨버스 소재를 벗어나 모직을 사용해 F/W 시즌에 착용하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는 것이 브랜드 관계자 설명이다. 또한 하이 탑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발목까지 따듯하게 감싸주어 보온 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답게 천연 러버소재 아웃솔을 사용해 독성을 최소화 시켰으며, 천연 생고무 밑창이 미끄러움도 방지한다.

수페르가(SUPERGA)의 트윌 라인스니커즈는 편집샵 A-land, LAP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가격은 8만90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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