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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9배, 탄수화물 2배, 항산화 활동 3~5배!' 제주삼다흑왕마늘을 생마늘에 비교했을 때의 효과다. 마늘도 등급이 있다. 크기가 등급을 정하는 기준의 하나다. 마늘의 크기는 계속 개량이 됐다.
현재 가장 큰 것은 제주삼다왕마늘이다. 크기가 기존 마늘에 비해 7~8배에 이른다. 효능은 여느 마늘과 같다. 강정(强精), 강장(强壯), 혈액순환개선, 해독, 살균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제주삼다왕마늘은 기존 마늘에 비해 냄새가 덜나고 맛이 순하고 부드럽다.
제주의 시원한 바다 바람과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이 마늘은 일본에서 17년 동안 연구 끝에 개발되었다. 제주도가 2004년 일본에서 왕마늘 종자를 도입, 시험재배를 통해 제주도 서부지역 기후풍토에 적합함을 검증했다. 7년여 동안 재배결과 일본에서 생산된 것보다 맛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의 기후 풍토가 마늘의 성장 환경에 적합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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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고 복용하기 쉬운 판매가 98,000원인 제주삼다흑왕마늘을 훅 24(http://www.hook24.co.kr)에서 59,000원에 만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