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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9배, 탄수화물 2배, 항산화 활동 3~5배!' 제주삼다흑왕마늘을 생마늘에 비교했을 때의 효과다. 마늘도 등급이 있다. 크기가 등급을 정하는 기준의 하나다. 마늘의 크기는 계속 개량이 됐다.
제주의 시원한 바다 바람과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자란 이 마늘은 일본에서 17년 동안 연구 끝에 개발되었다. 제주도가 2004년 일본에서 왕마늘 종자를 도입, 시험재배를 통해 제주도 서부지역 기후풍토에 적합함을 검증했다. 7년여 동안 재배결과 일본에서 생산된 것보다 맛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주도의 기후 풍토가 마늘의 성장 환경에 적합한 결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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