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에도 원소스멀티유즈(한 가지 상품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 구현이 가능하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한우사골곰탕이 본연의 모습 이외에 또 다른 요리로 탈바꿈하며 주부들 기호를 알맞게 충족시켜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한우사골곰탕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시설에서 6개월 이내 도축된 한우로 우려냈으며, 레토르트 포장방식을 적용해 실온에서도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다. 또한 콜라겐과 칼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들의 기력보충은 물론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영양식으로도 좋다.
한편, 지난 주를 기점으로 한우곰탕 100만인 분 돌파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하면 6팩(18인분, 6만4800원)을 4만5360원에,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곰탕 5팩(15인분, 5만4000원)을 3만7800원에 각각 30%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강강술래 김상국 사장은 "한 가지 메뉴로 이처럼 다양한 요리가 탄생되는 것은 아마도 곰탕이 유일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건강을 위한 영양만점 가공식품을 적극 출시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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