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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가을 쇼핑 위크’ 행사 개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03 14:42 | 최종수정 2011-11-03 14:42


겨울이 다가오는 깊어진 가을,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즐겁고 알찬 쇼핑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총 100여 개 인기 브랜드 매장과 함께하는 '가을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

4일부터 13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40개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62개, 총 100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규모와 내용면에서 그 동안 전례가 없을 정도로 알차다.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혜택도 풍성해진 것은 물론, 수입 명품의류, 아웃도어, 슈즈, 언더웨어, 쥬얼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들이 고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명품 브랜드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눈길을 끈다. 비비안웨스트우드는 F/W 일부 품목을 무려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니나리치, 브룩스브라더스, 폴리폴리 등 주요 인기 브랜드 매장에서는 기본 할인율에 추가할인까지 더했다. 보스는 블랙 라벨 셔츠를 균일가로 판매하며, 여성 의류는 70%까지 할인하는 등 이번 쇼핑 위크는 좋은 품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한다면 연인이나 친구의 선물 아이템 쇼핑을 추천한다. 라 퍼퓨머리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할인과 미니어처 3종 세트를 증정하며, 골든듀비비드, 제이로즈로코뉴욕에서는 일부 품목 균일가 판매와 푸짐한 사은품까지 챙겨주니 일석이조의 쇼핑이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와 스와치 그룹 등의 매장에서는 기존 할인가에 10% 추가할인이 더해지며, 나이키골프는 여성용 캐디백과 보스턴백을 각각 79,000원/27,2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가족과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쇼핑이 될 것이다. 에이글, 몽벨, 아이더, 케이투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실속 있는 선물을 증정한다. 츠빌링 제이에이 헹켈, 바세티, 자연주의 등 생활용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비비안, 트라이엄프 등 언더웨어 브랜드, 아이들을 위한 레고, 리바이스 키즈도 이번 쇼핑 위크에 참여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기존 행사보다 많은 브랜드들의 참여로 더 풍성해진 이번 행사는 12일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며 축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것이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형 무대에서는 주말인 5~6일, 12~13일 나흘 간 뮤지컬, 재즈, 팝페라 공연이 펼쳐진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를 선보이는 '뮤조'의 뮤지컬 갈라쇼, 우아한 하모니의 팝페라 그룹 '아리아스', 보컬과 퍼커션, 탭댄스가 어우러진 스트리스 퍼포먼스 '사운드박스' 등 총 5개 팀이 마련한 공연이 이어져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이벤트 및 각종 할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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