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 사임, 20일 이임식 열려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10-20 11:07


한국마사회 김광원 회장이 20일 회장직에서 물러난다.

2008년 9월 19일 한국마사회 제32대 회장에 임명된 김광원 회장은 지난 9월 18일에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 회장이 선임되지 않아 국정감사 수감 등 지금까지 업무를 수행해왔다.

김광원 회장 이임식은 10월 20일 열린다. 회장 직무는 차기 회장이 임명될 때까지 배근석 부회장이 대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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