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영 기수
이피톰비(2경주 1번)=성장과정의 경주마로 지난 승군전 강한마필들과의 경험으로 인해 적응능력 배양됐다. 선입각질 변경도 시도해본 경주마다.
박태종 기수
질풍으뜸(4경주 10번)=빠른 적응능력 보이며 우승기록한 경주마다. 아직은 어려 질주습성의 자유로움 보단 선행을 나서야만 더 나은 경주모습 보인다.
오경환 기수
라이징맨(6경주 1번)=힘 안배가 가장 중요한 추입형의 질주 습성을 보유한 경주마다. 추입타이밍 포착 이후 남은 힘을 몰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플라이에너지(8경주 6번)=훈련과정을 담당하며 경주마의 장단점을 파악했다. 쓸 때 없는 힘을 쓰지 않도록 최선다하며 능력발휘에 집중하겠다.
조인권 기수
미스터액티브(9경주 7번)=훈련과정부터 상당히 정성을 들이고 있으나 연거푸 3위를 기록해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을 거울삼아 능력발휘에 최선다하겠다.
김동철 기수
브이트레인(11경주 10번)=사양관리 덕분인지 휴양공백기 문제없이 준우승 기록했다. 높아진 부담중량 그리고 상대들의 견제 추입타이밍 포착에만 집중하겠다.
윤태혁 기수
미스터캡틴(12경주 3번)=높은 완성도의 성장과정의 경주마다. 출전공백기 적응이 관건이며 높아진 부담중량 마필에게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적의 전개 펼치겠다.
<검빛경마 취재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