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대표 김원수)의 여성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WILDROSES)'가 지난 봄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다이어트 팬츠 출시에 힘입어 '다이어트 시리즈'를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어트가 필요한 고민 부위별 팬츠나 탑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취향에 맞는 컬러나 프린트에 따른 선택도 가능하다. 가격은 10만원대.
와일드로즈 유지호 본부장은 "'다이어트 시리즈'는 다이어트에 고민이 많은 여성을 위한 전용 제품"이라며,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고도 일상 생활에서 간편하게 다이어트 효과를 얻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더욱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와일드로즈는 지난 4월 '다이어트 팬츠'를 선보이면서 출시 한달 만에 초도 물량의 75%가 판매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다이어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이어트 시리즈'를 추가로 출시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