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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LG휘센, '마린보이 스페셜' 등 총 42개 모델 출시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6-30 15:59


LG전자가 세계 최대 용량을 구현한 2011년형 디오스(DIOS)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LG전자는 지난 2월말 기존 폭과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냉장고 크기의 개념을 바꾼 세계 최대 용량의 850리터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 등 신제품 46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국내시장 공략에 나섰다.

신제품은 움직이는 수납공간인 무빙 바스켓을 적용해 냉장고 문을 열지 않아도 불편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냉장고 안 미니 냉장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직 스페이스'는 냉장실 도어 상단 전체를 사용하며, 보관 식품 및 용도에 따라 3, 4단 등으로 구조를 바꿀 수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기존 '홈바'의 3배 가까운 용량으로 국내 최대 크기다.

'안심 제균 필터'를 처음 적용해 제균과 탈취기능이 대폭 강화됐다. '안심 제균 필터'는 국내외 공인인증 기관에서 99.9% 제균 성능을 입증 받았으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및 저온에서도 잘 자라는 리스테리아균 등 각종 세균을 제거한다. 특허 받은 제균 활성 성분의 4단계 필터를 활용해 먼지, 곰팡이, 세균, 냄새 입자를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과 연계해 청정 냉기를 칸칸마다 별도 토출구로 내보내 식중독 등을 예방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안전하게 보관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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