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가 되면서 전체적인 출전 두수는 줄었지만 지난 월말 경주보다 혼전 양상의 경주는 늘어난 편성이다. 최근 부산 경마가 중저배당 위주의 흐름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이번주는 배당이 나올 소지도 다소 높아 보인다. 인기도에 연연하지 말고 노리는 마필 위주로 소신있게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제7경주는 올해 오크스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⑥우승터치의 우승이 유력한 경주로 승군전이나 약체 만난 ⑧플라워와 승군전에서 적응력 보인 ③레인비치, 걸음 회복세인 ④마리나볼이 2위 입상을 다투는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