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과일음료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이 여자의 과일로 대표되는 복숭아를 주원료로 한 '피치 블루밍 스무디(Peach Blooming smoothie)'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피치 블루밍 스무디의 주 원료인 복숭아는 '많이 먹으면 피부 미인이 된다'는 옛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 피부 건강에 좋은 과일로 알려졌다.
스무디킹은 피치 블루밍 스무디에 우유를 첨가해 일반적으로 과일에 부족한 비타민 B군과 칼슘을 보강했다. 칼로리는 낮아 스몰사이즈(12oz) 기준 177kcal로 부담없이 마실 수 있다. 가격은 스몰사이즈 기준 4300원.
스무디킹은 피치 블루밍 스무디 출시를 기념해 7월31일까지 제품 주문 시 멤버십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줄 예정이다.
스무디킹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기능성 음료 트렌드를 촉발시킨 '스무디'를 직접 창시하고 '스무디'라는 이름을 붙여준 스무디 오리지널 브랜드다.
1973년 스무디킹 창업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가 자신이 앓던 알러지를 고치기 위해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스무디를 최초로 개발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됐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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