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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쇼골프(SHWOGOLF)'가 일본 가고시마 사츠마골프&온천리조트(이하 사츠마리조트) 인수 1주년을 맞아 지난해 말 현지에서 김장 행사를 성대하게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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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보다 남쪽에 위치한 사츠마리조트는 70여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제 표준 규격에 따른 정규홀 18홀 챔피언십 코스로 LPGA 대회(LPGA 레전트 교세라 레이디스오픈 등)를 유치한 품격 있는 골프장으로 다이제스트 평점 4.3(5점 만점)의 관리 잘 된 코스다. 사츠마리조트는 한국보다 10~15도 가량 높은 온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 겨울에도 한국의 늦가을 날씨와 비슷하다.
사츠마리조트의 회원권은 창립 구좌와 1차 구좌까지 완판됐고, 현재 2차 구좌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