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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4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봉사활동을 올해도 이어갔다.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1000세대에 김치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약 100세대에 문풍지 부착 등 겨울철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 밖에도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의 공연을 통한 문화활동 지원, 어르신 밑반찬 배달 등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봉사활동에 앞서 골프존뉴딘그룹은 수서지역 3개 복지관에 4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활동 지역인 수서임대주택단지는 강남구 영구임대아파트 대단지 지역이자 저소득층 거주 상위 지역으로 골프존뉴딘그룹은 2016년부터 강남구 수서동 일대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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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은 수서동 일대에서 지속해온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2023년에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골프존뉴딘그룹은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브랜드 '스윙유어드림'을 통해 골프, IT, 문화, 나눔 영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 한 해에도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유망작가 후원, 어버이날 맞이 임직원 부모님 초청, 헌혈 캠페인, 장애인 골프 대축제, ESG 캠페인 '빗물받이 정화 활동', 골프 꿈나무 장학금 후원 등 활발히 사회공헌사업을 펼쳤다. 남은 기간에도 북한이탈주민 캐디 양성사업,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 등을 진행하며 나눔과 배려의 경영 철학을 실현할 예정이다.
사진제공=골프존뉴딘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