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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골프 론치모니터 전문 기업 레인지엑스가 11일 더프라자(TPZ)와 MOU를 체결했다.
TPZ는 프리미엄 공간 공유 플랫폼 기업으로 골프, 필라테스, PT 스튜디오 등을 운영한다. TPZ 골프 스튜디오는 프로가 골프 연습장으로 소속돼 레슨을 하는 방식이 아닌 레슨 전문 장비가 비치된 독립적인 실내 공간에서 누구나 예약을 통해 1대1 맞춤형 레슨과 개인 연습이 가능한 곳이다. 현재 서울, 경기권을 중심으로 20여 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레인지엑스는 향후 개장하는 TPZ 골스 스튜디오에 론치 모니터 공급 및 기술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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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